브로콜리 새싹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심콩달콩네 입니다

오늘은 뇌혈관 질환 예방 및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브로콜리 새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 새싹은 브로콜리 씨앗이 발아한 뒤 3~5일 정도 지난 본잎이 나오기 전 상태

를 말합니다. 

브로콜리 새싹은 브로콜리보다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풍부합니다.

설포라판은 독소 배출하고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효능  

브로콜리새싹의 설포라판은 위염, 간염 등 만성 염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자궁암, 난소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 각종 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만성 염증 및 해독 효소 분비를 촉진시켜 독성 물질을 배출시켜 주기도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중국에서는 브로콜리 새싹 음료를 섭취한 경우,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

체내 발암물질 성분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어린 새싹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C 함량이 브로콜리 새싹은 무순 새싹보다 5배, 메밀 

새싹보다 10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비타민C와 E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

다 심폐기능이 25~30%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로콜리새싹이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DNA 등 손상된 인지 기능을 향상시켜 조현

병 증상을 치료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새싹야채는 각종 효소와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 효과가 우수한 브로콜리 싹이 뇌 속 화학물질의 불균형도 해결해줄 수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 섭취 방법

브로콜리 새싹은 분말로 만들어 물, 우유 등의 음료나 각종 요리에 첨가해 먹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분말 가루 형태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구르트

와 같이 섭취해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은 브로콜리에 비해 설포라판 함량이 20~50배가량 높습니다. 

브로콜리새싹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천연비타민C입니다. 

브로콜리새싹먹는 법은 가루나 분말로 가공한 브로콜리새싹분말을 이용하면 간편합니다. 

브로콜리 새싹주스 만들기로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분말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고 부작용 없이 섭취하기 위해 표기된 복용법·먹는법을 숙지하도록 합니다.

브로콜리 새싹 무침 만들기

재료 :  브로콜리 새싹, 청포묵,당근, 겨자소스

1. 끓는 물에 5분간 청포묵을 데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 당근도 채 썰어서 브로콜리 새싹을 담아주고 소스는  겨자 소스를 넣어 잘 버무려준다

3. 겨자 소스는 겨자와 물을 1:1의 비율로 섞어주고 간장 2큰술, 매실액 1큰술을 넣어준다.

 

브로콜리 새싹 부작용

브로콜리 새싹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루 형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적정량은 하루 1~2g가 좋고 칼륨이 풍부해 신장질환자는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브로콜리 새싹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