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타트체리 효능

 

안녕하세요? 심콩달콩네입니다~
오늘은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트 체리는 일반 체리에 비해 신맛이 강한 체리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만성 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체리의 종류로는 타트체리와 스위트체리가 있는데, 타트체리는 유럽 북반구가 원산지로 색이 빨갛고 강한 신맛이 특징입니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학 연구에 따르면 타트 체리 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관절 통증과 관절염, 만성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 했습니다.

타트 체리는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노인의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비롯한 뇌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연구팀은 ‘타트 체리 주스가 고령자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무작위 대조시험 했었는데, 결과는 체리 주스가 혈압을 낮추고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해 인지능력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
연구팀은 정상 지능을 가진 65~80세 노인 37명에게 무작위로 2컵의 타트 체리 주스를 12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주관적 기억이 5% 증가했고 일회성 시각 기억의 오류가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시각적 지속 주의력도 3% 향상, 공간 작업 기억 오류가 18%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체리의 신맛 품종과 달콤한 맛 품종 모두가 인간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체리의 항산화 및 항염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능력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 노화를 억제,뇌건강 및 암을 예방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기억력, 인지 기능의 뇌 건강에 효과적이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 불면증 완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말린 체리 100g에는 7mg의 멜라토닌이 들어있는데요~,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혈액속 콜레스테롤 배출, 변비 예방
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있고 식이섬유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만성 염증 감소 탁월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만성 염증 잡는 추천 음식으로 ‘타트체리’가 소개되었습니다.

- 관절염과 통풍 개선
관절염과 통풍의 증상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박미경 한의사는 “외국 의사들은 통풍, 관절염 환자에게 체리를 추천한다”라고 말하며 “인도 전통 의학에서도 항염 작용 약물로 체리를 사용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비만 예방
약용식품저널에 공개된 연구에 의하면 타트체리파우더를 먹은 실험쥐는 체지방 18%, 복부지방 17% 그리고 중성지방수치가 감소하였습니다.

미국 미시건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안토시아닌이 아스피린보다 소염 효과가 10배 더 높았습니다.

 

섭취 방법

타트 체리는 쉽게 상해 건조 형태나 주스, 냉동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 체리 10개면 안토시아닌 일일 권장량이 충족됩니다.

 

부작용

체리관련 성분중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과잉 섭취시 배탈 및 속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일 권장량을 지켜주세요~^^ 

안토시아닌 일일 권장량은 체리 10개라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아스피린보다 소염 효과가 10배 높고 불면증에 좋다하니

심콩달콩네 꼭 챙겨 먹어야 겠어요

특히 비만 예방에 좋다고하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꺼 같아요

심콩달콩네 살짝 기대해보면서~^^;  화이팅 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