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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트 젖병세정제 이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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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콩달콩네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써봤을 젖병세정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이슈가되고 있습니다.
 

 

더블하트에서 만드는 젖병세정제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젖병세정제에서 이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한 유한킴벌리가 이물질 유입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피죤사의 ‘더블하트 젖병세정제’에서 검은색 가루 등의 이물질이 발견됐었다고 합니다.

더블하트를 만드는 유한킴벌리는 12일 현재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가 된 젖병세정제 수거에 나섰습니다.

올해 5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생산된 젖병세정제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물질이 발견된 제품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생산된 더블하트 젖병세정제로,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젖병을 씻는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현재 온라인 맘카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철가루 등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보인다는 여러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판매사인 유한킴벌리는 입장문을 통해“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데요,

“당사 고객지원센터에서 판매원인 당사인 제품에 한해 개봉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해주고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젖병세정제 이물질 유입과 관련해“더블하트 젖병세정제 중 일부에서 먼지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혼입된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자재 클리닝 과정 등 제조 전반에 혼입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젖병세정제의 제조사와 함께 이물질이 유입된 경로나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외부 시험전문기관에도 확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명확한 확인이 어려운 실정으로, 다른 외부 시험전문기관에 추가 확인을 요청하는 한편,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하게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건강과 연관된 이런 일들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젖병세정제를 가지고 계신분은 꼭 환불받으시고 아이들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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