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장은 조선시대부터 100년이상
지속된 장이라고 합니다
용인 백암장 서는날 ~
매월 1,6,11,16,21,26일은 백암장이 서는 날
잘 기억해주세요
시골장이라 작기는 하지만 아담해서
더욱 정감있는 장터 풍경이랍니다
모락모락 김 올라오는 옥수수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이져?
여름네 태양볕에 잘 말려진 고추들
여름네 무더위와 갑작스런 비로 인해
늘 먹어온 야채와 과일 몸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반찬가게에서 낙지젓갈 구입
장에오면 없던 입맛도 살아나요
삐옥삐옥 꼬꼬들~
강아지도 고양이도
시골집에서는 데려다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겠죠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생선들 한가득~
명절날 제사상에 올라갈 햇 대추와 햇밤들~
정성들여서 키운 농산물을 들고나와서
바쁘게 파시는 어르신들 ^^
함께여서 더욱 좋고 활기 넘지는 장터
편하고 깨끗한 대형마트에서 볼 수없는
따뜻함과 활기가 있답니다
사람냄새 정겨움 한가득
장터에 구경가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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