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생가
〔 김용택 시인의 집 〕 농부와 시인 김용택 아버지는 풀과 나무와 흙과 바람과 물과 햇빛으로 집을 지으시고 그 집에 살며 곡식을 가꾸셨다 나는 무엇으로 시를 쓰는가 나도 아버지처럼 풀과 나무와 흙과 바람과 물과 햇빛으로 시를 쓰고 그 시 속에서 살고 싶다. 김용택 시인 생가 서재 입니다 모든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개방해주셨더라구요 아이들과 직접 뵙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 꼬맹이들 물고기 잡고 놀았던 섬진강 시냇가 이 마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콩 타작을 하였다 콩들이 마당을 콩콩 뛰어나와 또르르 또르르 굴러간다 콩 잡아라! 콩 잡아라! 콩잡으로 가는데 어,어, 저 콩좀 봐라 쥐구멍으로 쏙 들어가네 콩, 너는 죽었다. ‘콩, 너는 죽었다’ ‘창우야 다희야, 내일도 학..
심콩달콩네 일상 나들이 여행
2018. 10. 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