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덕치 초등학교
〔 덕치초등학교 〕 길을 지나다 우연히 들렀던 초등학교 봄날에는 벚꽃이 만발해서 하얀 눈꽃을 내리던 학교 얼마나 예쁘던지 지나갈 일이 있으면 꼭 들르는 장소가 되었다 나무 사이에 평상이 있어서 사람들이 쉬다 갈 수있는 학교 도시락 싸들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들 보내면 힐링이 될듯합니다 그네 둘 미끄럼틀 하나 나도 모르게 미소하나 ㅎㅎ 학교가 조금 높아서 아래 내려다보이는 마을도 정겹습니다 강도 보이네요 *^^* 나도 모르게 시상이 떠오르게 되는 신기한곳 두둥 이 초등학교는 김용택 시인이 아이들을 가르쳤던 학교입니다 그래서 시상들이 떠오르는 곳인가? 근처 김용택시인 생가에 들르시면 꼭 한번쯤 들려서 학교도 둘러보면 더욱 좋을꺼 같아요 " 예쁜 봄날 벚꽃 피는날 추천드려요 "
심콩달콩네 일상 나들이 여행/심콩달콩네 학교투어
2018. 10. 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