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항 여행
〔강원도 삼척항 여행〕 여행에 묘미 무계획 무작정 출발하기 바닷가에 가다가 대관령 옛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들른 대관령 박물관입니다 물을 뿌려서 일부러 얼린 얼음나무 너무 예쁘고 꼬맹이들은 신기해 했답니다 바깥 전시물들입니다 전시관내에 사진촬영 금지라서 우리는 규칙을 준수합니다 유물들 구경잘하고 나왔지요 입장료가 어른은 1,000 어린이는 400원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옥계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모래놀이를 했어요 바도에 신발이 젖은 꼬맹이는 그래도 즐거워했답니다 삼척항 구경이요 어부님들이 잡은 물고기들이 한가득 평일이라서 너무 북쩍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열심히 춤추는 오징어들 구덕구덕 바다 바람에 마르는 생선 생선이 불쌍하기도 했지만 참 정겹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닥다닥 붙어..
심콩달콩네 일상 나들이 여행
2019. 1. 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