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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항 여행

심콩달콩네 일상 나들이 여행

by 심콩달콩 2019. 1. 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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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항 여행〕

여행에 묘미 무계획 무작정 출발하기

바닷가에 가다가 대관령 옛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들른 대관령 박물관입니다

물을 뿌려서 일부러 얼린 얼음나무

너무 예쁘고

꼬맹이들은 신기해 했답니다

바깥 전시물들입니다

전시관내에 사진촬영 금지라서

우리는 규칙을 준수합니다

유물들 구경잘하고 나왔지요

입장료가 어른은 1,000  어린이는 400원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옥계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모래놀이를 했어요

바도에 신발이 젖은 꼬맹이는

그래도 즐거워했답니다

삼척항 구경이요

어부님들이 잡은 물고기들이 한가득

평일이라서 너무 북쩍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열심히 춤추는 오징어들

구덕구덕 바다 바람에 마르는 생선

생선이 불쌍하기도 했지만

참 정겹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작고 이쁜집을 발견

무조건 들어가봤지요

도계 기찻길 옆 벽화마을이였답니다

예전에 탄광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삼삼오오 모여마을을 이루었더라구요

골목 골목 그림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사람들이 살고 계시는 곳이라서

조용조용 에티켓을 지켜요

도계 유리마을 체험할수 있는 곳이 있어요

예쁜 유리공예와 유리제품들을 팔고 있답니다

삼척항 여행이라 했지만

여기저기 아이들과 발길이 머무는 곳에

행복을 함께 했어요

함께하는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삼척항 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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