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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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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유적

오산리 유적은 1977년 주변 호수를 매립하여

농지로 조성하기 위해 모래언덕의 토사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어요.

6차례에 걸친 발굴 결과 움집터와 함께

오산리 유적 유물들이 출토되었어요.

토기류, 덧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배보양토기

흙으로 빚은 사람 얼굴상, 곰모양 토우, 돌톱

뗀석기, 간석기, 갈돌, 갈판, 흑유석등

역사 교과서에 수록된 양양 오산리 유적

중,고등학교 교과서도 소개되어 있어요.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 모습

토기제작, 어로생활, 수렵생활, 채집생활

양양의 시대별 유적 분포도 알 수 있어요.

ㅣ실

기획전시실에는 신석기 토기 퍼즐체험

크고 작은 토기 모양 퍼즐완성과

포토존도 있어요.

밖으로 나오면 탐방로가 있어요.

쌍호와 유적 주변들 둘러 볼 수 있어요.

움집도 있고

쌍호 안에는 움직이는 갈대 군락지가 있어요.

바람의 영향으로 이동하여 움직이는 갈대숲이라고 부른답니다.

갈대숲이 우거질때 둘러봐도 좋을꺼 같아요.

관람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군인 500원 어린이 300원

휴관일은 연중무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집으로 가는길~

고속도로가 아닌 설악산

굽이굽이 옛길을 지나서

한계령 휴게소에서 잠시 머물러 봅니다.

주변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강원도 여행은 항상 새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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