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태백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가는길에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가 있어요

우와 신기하게 길이 있다고 좋아했는데

구문소 옆 석문은 석탄을 수송하기 위해

일제 시대때 인위적으로 뚫어놓은거라고 합니다

선캄브리아시대

지구가 생성되고 생물이 출현하게 된 배경과

대륙이동 및 바다환경 변화에 따른

진화과정을 소개하고 있어요

전기 고생대

다양한 생물들이 출현했던 시기 화석과

영상물로 재현한 캄브리아기 생명대 대폭발 코너,

삼엽충,완족류 등 번성했던

다양한 화석들이 전시 되어있어요

중기 고생대

육상식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던

실루리아기와 어류의 시대로

당시 환경을 복원한 디오라마와 다양한 화석들을 볼 수있었답니다

3층 전시실

후기고생대

거대한 육상식물이 울창한 삼림을 이루었던 시기로 다양한 식물화석을 볼수 있었고

식물들이 퇴적되어 석탄의 주 성분이 되었던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어요

중생대 및 신생대

다양한 공룡의 골격 및 모형이 전시되어있었고

신생대 전시관에서는 매머드와 같은 포유류의 진화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1층 전시실에는 포켓뮤지엄도 있어요

관람료는 어른은 2,000원 청소년,군인1,500원

어린이는 1,000 입니다

태백은 곳곳에 구경할곳이 참 많았답니다

고생대의 신비인 구문소도 구경하고

아이들과 박물관에 들려서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