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유적

연천 전곡리 유적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전곡리)에 있는 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 (사적 제268호) 

1978년에 당시 동두천 주둔 미군인 보웬(Bowen, G.)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1978년에서 1983년까지 6차례, 1986년에 한 차례의 발굴 조사가 있었다.

중부 충적세 후기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이 유적은 현재 전곡읍 남쪽 한탄강이 감싸고 도는

현무암대지 위에 분포해 있다  전곡읍에서 한탄강 유원지를 연결하는 도로의 양편으로 북서쪽에 제1지구,

남쪽으로 서편이 제2지구, 동편이 제3지구이다. 제4지구는 제1지구의 강 건너편 대지 위에 분포해 있다.

연천 전곡리 유적지입니다 입구에서 원시인  모습에 깔깔거리며 입장했지요

입장료는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 입장료도 저렴했어요

처음 들른곳은 입구에 방문자 센터

카페에서 빵굽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유적지는 정말 넒었어요 봄날에 산책하고 소풍오기 좋은거 같아요

선사 체험마을도 있어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 체험학습 위주로 체험하는거 같으니

체험프로그램을 문의 해보시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하겠지요

수렵이나 채집 활동 하는 원시인 모습과 움집질 군데군에 있어서 따라하기도 하고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도 좋습니다

국화전시회도 열렸어요  너무 늦어서  국화꽃이  시들어서 조금은 아쉬였답니다

전곡 선사 박물관도 들리고 싶었는데 수리하느라 휴관중이라서 발길을 돌렸어요

다음번에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