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 성분은 다양한데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표피를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 물은 하루 7~8잔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때문입니다.
습도가 낮으면 공기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가, 실내 습도는 50%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외출하기 전 자외선차단제는 꼭 바르는 것은 좋습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세포의 DNA 손상이 일어나며 노화합니다.
열도 피부 손상을 촉진하기 때문에 찜질방과 사우나를 오래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때를 미는 것도 되도록 삼간다. 때를 민 후에는 때를 밀기 전보다 표피 두께가 최대 17%, 수분 함량이 10% 줄어든다는 서울대병원 피부과의 간이 실험 결과가 있다.
- 피부 유산균 섭취, 표피 강화 효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표피를 강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유산균은 장 건강에만 좋다고 알려졌는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멀티기능성 유산균'이 개발되었습니다.
유산균은 체내 유익균을 일컫는데, 그중 피부 보호막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 HY7714(이하 HY7714)입니다.
실제 한국 성인 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HY7714를 12주 섭취하게 했더니, 4주 후부터 피부 탄력과 안면표피 수분손실량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12주 후부터는 피부 주름과 피부 수분량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는 표피의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의 함량과 합성이 증가했고, 세라마이드 분해가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HY7714에 대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습니다.
유산균을 고를 때는 유전자 동정이 완료된 유산균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람의 DNA 일치 여부를 분석하는 유전자 검사가 있듯이, 유산균도 균주 동정을 통해 족보가 있는 유산균인지 확인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HY7714는 수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 중에 족보가 일치하는 유산균을 이미 거른 성분이고 항생제 내성도 없어 안전하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 전체를 지키려면 표피뿐 아니라 진피도 관리해야 합니다.
진피층의 프레임 역할을 하는 콜라겐 섭취 등이 함께 이뤄졌을 때 전반적인 피부 건강
과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유산균들이 많이 나와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끌고 있습니다.
마스터바이옴은 장 건강은 기본,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 고민을 하나 더 케어 할 수 있는 멀티기능성 유산균 전문 브랜드입니다.
배우 최지우가 선택한 유산균으로도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부유산균 마스터바이옴 ‘스킨마스터’는 유산균 4,500여종 중 선택된 멀티기능성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HY7714가 주 원료인 제품입니다.
주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는 건강한 한국인 여성 모유에서 유래한 국내 최초로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으로, 인체적용시험결과 장건강은 물론 피부건강 개선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마스터바이옴 관계자는 "장 건강은 기본, 원하는 건강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멀티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스킨마스터는 한가지 제품으로 여러 건강을 챙기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유산균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능성원료 프로바이오틱스 HY7714가 주 원료인 피부유산균 마스터바이옴 스킨마스터로 장건강은 물론 피부건강까지 한 번에 챙기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CJ BYO유산균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BYO 식물성피부유산균'은 국내 개발 균주를 활용해 만든 피부 기능성 유산균입니다.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고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가려움지수와 민감도지수 등 개선이 증명된 바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제품 특성에 맞춰 CJ제일제당은 올해로 6년째 아토피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