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백암장
〔용인 백암장〕 백암장은 조선시대부터 100년이상 지속된 장이라고 합니다 용인 백암장 서는날 ~ 매월 1,6,11,16,21,26일은 백암장이 서는 날 잘 기억해주세요 시골장이라 작기는 하지만 아담해서 더욱 정감있는 장터 풍경이랍니다 모락모락 김 올라오는 옥수수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이져? 여름네 태양볕에 잘 말려진 고추들 여름네 무더위와 갑작스런 비로 인해 늘 먹어온 야채와 과일 몸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반찬가게에서 낙지젓갈 구입 장에오면 없던 입맛도 살아나요 삐옥삐옥 꼬꼬들~ 강아지도 고양이도 시골집에서는 데려다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겠죠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생선들 한가득~ 명절날 제사상에 올라갈 햇 대추와 햇밤들~ 정성들여서 키운 농산물을 들고나와서 바쁘게 파시는 어르신들 ^^ 함께여서 더욱..
심콩달콩네 일상 나들이 여행
2018. 9. 1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