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관
〔박경리 문학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최참판댁안에 박경리 문학관이 있어요 2016년 6월4일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문학관 앞에 동상이 있어요 뒷편에 글귀가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유고 시집 제목이더라구요 문화관에 들어가면 사진들과 집필할때 썼던 물건들 책자들이 있습니다 대하소설 토지의 인물 형상도입니다 1969년부터 1994년 까지 25년간 집필하셨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황금들판에 사람들이 구경하는 줄 알았는데 어여쁜 허수아비들이 들판에 가득 박경리 문학관 어떠신가요? 고향이 통영이라고 합니다 통영에는 박경리기념관있고 원주에는 박경리 문학공원이 있어요 구석구석 여행 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심콩달콩네 일상 나들이 여행/심콩달콩네 박물관 여행
2018. 10. 1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