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가던중
작은 학교 발견 남애초등학교
우와~ 운동장에서 바다가 보여요.
작고 아담하고
시끄러운 차소리가 아닌
파도 소리에 공부하는 아이들
정말 행복할 꺼 같아요.
울꼬맹이들이 이 학교에 다녔다면
학교 끝나고
해변가에 가서 맨날 모래놀이 할꺼 같아요.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뭘하고 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펜스가 있어서
없으면 정말 좋았을 듯해요.
여기 소나무에 솔방울이 예뻐서
잔득 주워 왔지요.
아이들아 큰 뜻을 품고 슬기롭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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