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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효능 부작용

심콩달콩네 건강한 이야기

by 심콩달콩 2021. 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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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콩달콩네입니다.
오늘은 사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과

사과는 능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성질이 따뜻하고 맛 달기도하고  신맛이 나

기도 합니다. 

사과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요~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따먹은 금단의 열매로도 유명하고, 떨어지는 사과를 보

 

고 뉴턴이 만유인력을 깨달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설에서는 사과를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주는 과일이라도 했습니다.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

사과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884년 외국 선교사를 통해서입니다. 

1901년 윤병수가 미국 선교사를 통해 다량의 사과 묘목을 들여와 원산 부근에 과수원

을 조성해 수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는 신맛이 나서 흔히 산성인 것으로 아는 사람이 있으나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사과를 깎거나 갈면 갈변하는데요~  이것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이 과육 중 산

 

화 효소와 공기중 산소 때문에 산화돼 착색되는 것입니다. 

변색을 방지하려면 소금이나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의 묽은 용액을 쓰면 됩니다.


사과의 효능

- 설사 치료 예방 

독일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설사를 치료하는 데 사과를 이용하고 있다고합니다. 
자연 치료법에서도 설사, 급성 소화불량 등에 사과를 이용합니다.

-당뇨병 예방

사과주스는 인슐린을 빨리 방출해 혈당이 천천히 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등 연구진은 유럽 8개국의 성인 남녀 2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섭취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이들, 즉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 등 혈중 농도가 높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5~50%까지 낮았습니다. 

연구진은 당뇨병 예방을 위해 중간 크기 사과 2/3알, 또는 하루 1/3컵의 과일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 콜레스테롤 감소 

영국 레딩대학 식품영양학과 아타나시오스 쿠초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성인에게 사과를 하루 2개씩 섭취토록 했습니다. 
그 결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 및 인체에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고, 혈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체지표 인자들이 개선됐음을 확인습니다.


- 치매 예방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은 사과와 딸기가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천연 화학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서 오래, 많이 먹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 유방암, 대장암 예방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돕습니다. 
사과는 유방암도 예방해줍니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 추출물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생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통칭되는 식품 속 페놀 화합물이나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씹어 먹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사과를 어떤 형태로 먹어야 포만감과 에너지 섭취량이 달라지는지를 연구했는데요~
연구팀은 58명에게 5주 동안 식사 전 사과 한 개를 씹어 먹는 그룹, 사과 소스를 먹는 그룹, 사과 주스를 마신 그룹으로 나누어 포만감과 식욕, 체중의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변비 해결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집니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입니다.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해서 장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입니다. 

펙틴 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고하니까 껍질까지 먹는게 좋을꺼 같아요.


- 피부 노화 방지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가 폴리페놀 성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로 포도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과 엘라그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 화합물입니다.

이 화합물들은 산화를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항암, 미백,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을 하고,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합니다.

- 아기 천식 예방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이가 출산 후 천식에 덜 걸린다고합니다. 

영국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주 4~5개의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가 매주 1개 이하로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보다 천식 유병률이 50% 정도 낮았다고합니다.

- 면역력 강화 

플로보노이드와 유기산등이 풍부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사과 부작용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당 성분 함유로 적당량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사과보관시 발생하는 에틸렌가스는 다른 과일를 빠르게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과씨에는 천산염 성분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서 사과씨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낮추는 사과조림 만들기

재료: 사과 2개, 조청 1컵, 물 1/2컵

만드는 방법:

1. 사과의 껍질을 벗겨 씨를 빼고 먹기 좋게 썬다.

2. 유리 냄비에 물을 붓고 사과를 넣고 조청을 1/2컵만 넣어 조리다가 나머지 1/2컵을 다시 넣어 사과가 뭉클해질 때까지 조린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사과 껍질까지 먹으면 더욱 좋다고하니까 많이 챙겨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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