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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에 좋은 음식 및 관리

심콩달콩네 건강한 이야기

by 심콩달콩 2020. 12. 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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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콩달콩네입니다.

오늘은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는  20~30대의 전립선염 발병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경우 요도염의 전립선으로의 파급,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자전거, 승마 등으로 인한 회음부의 충격, 스키니진 등의 유행으로 인한 회음부 자극 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와 더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의 관리

- 음주 금지 : 항생제 효과의 감소 및 염증의 악화 가능성이 있기에 되도록 음주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카페인 금지 : 커피는 하루 한 잔 정도를 권장하며, 다량의 카페인 섭취 시 빈뇨 증상으로 인한 방광 및 전립선의 피로도 증가로 인해 배뇨 증상이 악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주 1~2회 사정을 권합니다.
- 주 1~2회 좌욕, 반신욕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아닌 40도 이상의 열탕 온도에서의 5~10분 정도)
- 적정 체중 관리와 유산소 운동 등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

 

 

토마토
- 라이코펜이 풍부한 익힌 토마토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셀레늄의 항염/항암작용을

통해 전립선을 튼튼하게 관리하는데 좋은 채소입니다

 

 

 

 

- 검은콩류(이소플라본,파이토스토르겐)

검은콩에는 파이스토스토르겐  남성호르몬이 많이 들어있어 전립선암에 효과적 입니다. 

 

- 마늘(알리신)

항암작용이 있는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전립선 내 활성요소를 억제하여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기능있습니다.

하지만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주의 하셔야 합니다.

 

 

-굴 (아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전립선에 좋은 아연성분이 비정상적인 남성호르몬을 억제하

 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은행 (징코노이드)

  은행은 징코노이드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남성 생식기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찔끔

  거리며 나오는 소변, 신경쇠약,야간빈뇨개선,탁뇨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인삼과 홍삼(사포닌)

  인삼이 전립선비대를 억제, 사포닌 성분의 항암작용을 통해 전립선세포의 증식을 억

  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 기타 녹황색 채소

 

 

전립선염은 치료와 더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치료 후 증상이 완전히 호

전되었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것이 전립선염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날씨가 추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이나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의 대표적인 비뇨기과 질환 중 하나인 전립선염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전립선염 환자 경우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돼 하복부가 당기고 회음부 긴장으로 뻐근

함, 빈뇨, 고환통증, 잔뇨감, 배뇨통 등의 주 증상들이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남자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정액의 대부분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사정관과 요도가 지나

가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배뇨관련 증상이 나타나며 성기능감소와 사정장애 등을 가져

올 수 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배뇨관련 증상으로는 강한 요의를 느끼게 되는 절박뇨, 소변이 자주 마렵

고 참기 힘든 빈뇨, 밤에 소변을 자주 보게되는 야간뇨,잔뇨감 등이 있습니다.


40~50대 최근엔 20~30대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전립선염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

아 업무를 보는 생활 환경의 변화도 작용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50%가 평생동안 한번은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한다고 할 

만큼 대표적인 남성 비뇨기과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전립선염은 비교적 치료가 쉬운 급성 세

균성 전립선염, 치료가 어려운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 등으로 나뉜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염을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

만 세균이 원인이 되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것은 일부이고,

실제 비뇨기과를 찾은 환자들을 보면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5%이하로 거의 없는 편

이고, 세균이 발견되지 않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90%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일중한의원 손기정 한의학박사는 “한의학에서 전립선염은 산병(疝病) 또는 고병(蠱病)

으로 부른다. 인체 하복부와 회음부의 기(氣)가 순행하지 못해 통증이 나타나거나 벌레

(蠱)가 나무를 갉아먹듯 생식기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전립선염의 대부분은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단순한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낫지 않고 재발을 반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항생제를 통한 치료는 한계와 부작용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검사와 치료

를 받은 후에도 계속 재발이 일어난다면 고통과 불편함을 참지 말고,

전립선에 특화된 한의원을 방문하여 전립선은 물론이고 관련된 내부 장기들의 기능과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근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평소 식탁에서 육류의 양을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과일·생선 등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오일 및 굴은 남성에게 좋은 음식이며,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비롯해 콩이

나 마늘은 전립선 내 활성요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전립선염 치료시 규칙

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늘은 전립선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전립선염은 치료와 더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도 챙겨드시고

치료 후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어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전립선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전립선염을 극복할 수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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